첼시의 NO.9이 이번 여름에 있을 유로 2020에서 잉글랜드의 NO.9이 될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유로2020이 시작되기 5달밖에 남지 않았고, 사우쓰게이트의 스쿼드에 들어가길 바라는 첼시의 영국인들이 있기에, 우리의 세 사자 중(삼총사 중) 누가 유로2020에 참여하게 될지 얘기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토요일 승리한 번리전에 선발출전한 11명중 5명이 잉글랜드 성인, 혹은 U-21 국가대표이다. 벤치에 있었던 토모리와 부상 치료 중인 로프터스-치크 또한 잉글랜드 국대로 선발된 적이 있다.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3개의 조별 예선, 4강전, 결승전이 치뤄지는데, 그들 모두 최종 결승전에서 뛰고 싶은 야망을 품고 있을 것이다. 지난 달 해리 케인의 햄스트링 부상 이후, 타미 아브라함에 대한 잉글랜드(국대)의 관심은 더욱 강해졌다.

이 22살의 선수는 주말에 그의 리그 13번째 골을 꽂아 넣었다. 이 골은 첼시에서 한 시즌 그보다 많은 골을 넣은 영국인은 오로지 그의 감독, 프랭크 램파드밖에 없다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번리와의 경기에서 시즌 통산 15번째 골을 성공시키는 타미 아브라함>

 

비록 타미는 그가 첼시를 위해 해야할 일이 훨씬 많고, 선발 자리를 위해 많은 경쟁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아브라함처럼 자신감 있고 야망있는 선수가 유로를 향해 살짝 앞을 내다보지 않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물론, 전 해리 케인을 존경하고, 그가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에 처참한 심정이었습니다. 그가 유로에 복귀하길 바랍니다.” 아브라함은 말했다.

“그것은 국제 무대이고 기회는 있지만 그만틈 많은 경쟁이 있습니다. 저는 래쉬포드, 대니잉스 같은 스트라이커들이 골을 넣는 것을 보고 있죠."

"제이미 바디 또한 또 다른 재능있는 스트라이커이고, 그는 골잡이의 눈을 가졌고, 제가 자라면서 좋아하게 된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저는 그의 강점을 훔쳐서 저 만의 것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가 다시 복귀하고 싶다면(바디는 국대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복귀할 수 있을 겁니다. 그때도 제가 거기에 있었으면 좋겠군요.

 

“저는 언제나 야망이 있고, 제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국가대표에 대한 생각이) 있습니다. 성장하면서, 저는 언제나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뛰고 싶었고, 지금 저에게는 기회가 왔고, 저는 이 기회를 제 두손으로 꼭 잡고 싶습니다. 첼시의 NO.9이 되는 것보다 더한 압박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저는 스스로 즐기고 있고, 꼭 해야만 합니다.”

“우선 첼시에 집중하고, 매 경기 밖에 나가 최선을 다하고, 승리를 쟁취한 다음, 저는 여름에 잉글랜드 국가대표에 집중할 수 있을겁니다.”

 

<타미는 리제가 첼시에서 좋은 폼을 유지한다면 사우쓰게이트의 부름을 받을 것임을 믿고있다. >

 

리스 제임스는 최근 첼시에서의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음에도 앞서 언급한 7명의 영국인 중 유일하게 아직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진 않았다. 비록 사우쓰 게이트가 현재 든든한 오른쪽 풀백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지만, 아브라함은 그의 동료가 정상에 오를 수 있는 모든 도구를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그는 환상적이었고, 번리전의 MOTM였습니다.” 타미는 이어서 “그는 수비도 잘했고, 공격도 잘했습니다. 저는 그의 크로스 덕분에 득점할 수 있었죠.”

“저는 항상 제임스가 공을 어디로 보낼지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매일 훈련마다, 그리고 라커 룸에서 옆에 앉아 매일 그것에 대해 얘기를 나누기 때문이죠. 저는 제가 그를 더 도와주지 못해 그가 좀 화가 날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곳에 있었어야만 했죠.”

“저는 그를 믿고, 다른 선수들도 그를 믿습니다. 그가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면, 그는 사우쓰게이트의 문을 두드리고 있을 거에요.”

 

아직 국제 무대는 3월까지 중단되어 있고, 그 전에 첼시에게는 아스날, 맨유, 토트넘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를 포함하는 많은 힘든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경기장을 바위로 만들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특히 스탬퍼드 브릿지를 다시 요새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성공 가능성에 대한 열쇠라고 주장했다.

“우리는 앞으로 어려운 경기들을 치뤄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우리가 나가서 즐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팬들은 조용하지만, 와서 아름다운 축구를 보길 원한다고 말합니다. 최근에 홈경기에서 저희는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번리와의 경기에서 저희는 아름답게 플레이 했고, 팬들이 우리 뒤에 있었다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https://www.chelseafc.com/en/news/2020/01/13/tammy-abraham-assesses-international-targets-with-a-focus-on-con?cardIndex=0-0

 

팬심으로 해본 번역이라 의역, 오역 많이 있습니다.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오역, 오타 등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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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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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의 말, 말, 말 : 이적, 레비, 케인 은돔벨레, 워커피터스, 클롭 등

<이번주 토트넘의 훈련에서 조제 무리뉴 감독>

케인의 부상에도 여전히 미소를 짓고 있는데?

 

그게 삶이고, 그런게 바로 축구입니다. 물론 나쁜 소식이죠. 하지만 우리는 긍정적이여야 하고, 좋은 소식도 있습니다. 바로 이번 달 말 우리는 요리스와 벤 데이비스를 되찾을 거라는 거죠. 이게 좋은 소식입니다.

 

요리스는 제 밑에서는 한번도 경기에 뛰어보지 못했고, 벤은 한번 뛰었는데 오직 그와 함께여야만 가능한, 우리가 개발하고자 하는 시스템을 매우 잘 해내 주었습니다. 대니 로즈는 완전한 레프트백이고, 베르통언은 레프트백이 아니며, 세세뇽은 이제 레프트백이 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에 반에 벤은 유일하게 안쪽 공간에서 플레이가 가능한 레프트백입니다. 따라서, 그는 저희 프로젝트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건 좋은 소식이죠.

 

물론 해리는 중요하고, 대체불가능한 자원입니다. 해리 케인을 대체할 만한 선수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무사는 우리와 함께 매우 잘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제가 도착한 이래로 우리 팀에서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돌아오기까진 몇 주의 시간으론 안될 겁니다. 그것은 (큰) 수술이고, 길고 긴 시간이 걸릴 겁니다.

 

제가 여기 온 뒤로 한번도 요리스에 대해 말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허락한다면, 그들이 복귀할때 까지는 저는 해리 케인과 무사 시소코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들에 대해서 말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러니 오늘 그들에 대해 모든 것을 말해봅시다.

 

특히, 해리가 아웃된 상황에서 주장 요리스가 돌아온다면 얼마나 큰 힘이 될 것 같나?

 

그건 매우 중요합니다. 그는 해리와 함께 우리 팀의 주장입니다. 우리는 하나를 잃었지만, 하나를 회복했으니 좋은 일입니다. 그가 플레이하는 방식, 소통하는 방식(은 힘이 됩니다). 골키퍼에게 플레이와 소통하는 걸 동시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죠.

 

우리에게는 최선을 다하는 골키퍼가 있고, 우리는 그를 믿습니다. 위고가 큰 부상에서 돌아온 것은 좋은 일이고, 저희 의학부서에 빈 자리를 만들어줍니다. 누군가 의료실을 떠나고, 누군가는 의료실로 들어옵니다. 그가 지난 3달동안 매일 그곳에 있었기 때문에 의료실에는 요리스의 이름이 적힌 접시를 두는 데가 따로 있을 걸요.

 

여러분들이 해리에 대해 얘기하고 싶다는 걸 압니다. 하지만, 저는 해리에 대해 말하고 싶진 않네요. 제가 그에 대해 너무 많은 말을 하면, 우울해질 거고, 여러분들은 제가 비참하고 기분이 나쁜 상태라고 (기사에서) 말하겠죠. 저를 웃게 해줄 만한 얘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은돔벨레는 어때?

 

그는 내일 출전하지 않을 겁니다. 그 소식은 긍정적이지 않고, 우리는 내일 있을 경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저는 내일 축구가 끝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목요일에는 매우 중요한 (FA) 컵 경기가 있고, 토요일도 매우 중요한 리그 경기가 있죠.

 

몇 달 내에 챔스가 다가온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제 초점은 내일(있을 경기에) 맞춰져 있습니다. 그리고 부상명단에 오른 어떤 선수도 내일 복귀하지는 못합니다.

 

케인의 부상이 이적시장에서 변화를 만들었나?

 

전 그 질문이 당신이나 다른 누군가에서 왔다는 걸 알아요. 당신도 알겠지만, 저에게는 아닙니다. 아무런 부상선수도 없는 감독이나, 아무런 문제없는 최고의 팀을 가진 감독, 이를 테면 심지어 위르겐 얘기를 해봅시다. 놀라운 선수와 놀라운 스쿼드를 보유한 최고의 팀을 감독하는 위르겐 까지도 새로운 선수와 함께 하는 것을 행복하게 생각할 겁니다. 우리는 모두 다 같아요, 하지만, 현실은 저는 이곳에 두 달 전에 왔다는 것이고, 상황에 대해 잘 압니다.

 

당연히, 무사와 해리를 그렇게 긴 시간동안 잃을 줄은 몰랐죠, 저는 우리가 가진 선수들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것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에 집중합니다. 바로 내일 있을 경기 말이죠.

 

만약 보스(레비)가 앞으로 겪을 이 어려운 시기를 타파할 수 있는 해결책을 들고 와준다면, 환영해줄 겁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올바른 해결책과 기회를 잡지 못한다면, 우린 팀을 발전을 위한 올바른 선택을 위해 다음 여름 (이적 시장)까지 기다릴 겁니다. 그러니, 진정하고 기다려 보세요. 지금 이 순간 제 관심은 오직 제가 쓸 수 있는 선수들에게만 쏠려 있습니다. 원래 다 그런거 겠죠.

 

<클롭과 무리뉴>

내일 같은 경기가 당신이 축구에 빠지게 된 이유인가요?

 

물론 그렇긴하지만, 저희가 동료였을 떄, 그러니까 제가 [스카이 스포츠]에서 당신과 함께 일했을 때, 저는 당신에게 리버풀이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말했었죠. 그리고, 이것은 3개월 전과 다를 바 없고, 저는 이 상황이 놀랍지 않습니다.

 

리버풀은 우리 리그에서 최고의 팀입니다. 말하자면, 그 이상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최고의 팀이고 당연히 그들과 경기를 하는 것은 저희 팀에게는 커다란 도전일 겁니다. 우리는 가능한 모든 사람이 그들에 맞서 경기하길 원합니다. 우리는 물론, 더 견고하고, 더 행복하고 더 자신감 있는 길로 갈수 있는 더 많은 선택권을 갖길 원합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우리는 이번주중에 매우 열심히 뛰었습니다. 물론, 그들은 출전하는데 행복해하고 누군가 출전하지 못할 때, 다른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는 리버풀이 얼마나 강한지 알고 있습니다. 아마 이방에 있는 사람 중 오직 두 사람 만이 우리가 이길 것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아마 오로지 두 명뿐일 거에요, 그런데 (토트넘의 대변인에게 그의 팔을 둘러대며)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못 믿겠다면, 이방에서 나가세요.  

 

전에 “리버풀이 고기를 원했는데, 생선이 나왔나”라고 하셨는데, 또 생선을 대접하실 겁니까? 

당신도 알겠지만 그때는 제가 감독이 아니라 객원 평론가였죠. 지금과는 다른 상황이었고, 저는 그 순간 맨유가 매우 잘했다고 생각해서 그런 발언을 한 것입니다. 위르겐과 비슷한 위치에 있고, 최고의 팀을 가지고 있고, 계속해서 이기고, 이기고, 이기고, 또 이긴다면 더 이상 선수들을 칭찬하지 않을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 경기에서 모든 사람이 리버풀이 이기길 바란다고 느꼈습니다. 맨유에게는 몇 가지 문제가 있었고,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제 생각에 솔샤르와 그의 선수들은 리버풀을 상대로 거의 이길 뻔 했을 만큼 매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경기가 끝나고 평론가로서 뛰어난 노력을 한 팀에 대해 말할 때 보호적으로 말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패배보다는 승리와 더 가까웠죠. 저는 맨유가 그 당시에 그들의 잠재력에 따라 매우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생각했고, 저는 평론가로서 그들의 편에 서기로 했습니다. 가장 강한 편이 아니구요.

 

리버풀을 막을 사람이 있다면 당신이지 않을까요? 전에도 해보지 않았어요?

아뇨, 저는 아닙니다. 저는 아니에요. 저는 리버풀을 막아본 적이 없습니다. 제 팀은 가끔 해냈지만, 저는 아닙니다.

 

오직 두사람 만이 당신이 리버풀을 꺾을 거라고 말했는데….

당신이 세번째 사람이라고는 하지 마세요!

 

전에도 부상자가 많았는데 안필드에서 리버풀을 꺾었잖아요. 제라드가 넘어진 그 경기에서요(Gerrad slipped)?

아뇨, 그때는 부상자가 많지 않았어요. 챔스 4강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 후 2일(찾아보니까 4일 후네요) 만에 경기를 해야 했다는 것뿐이죠. 그게 영국축구입니다. 부상이 아니라 일정이 빡빡했었죠.

 하지만 이번에는 부상자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부상자에 대해 생각할 때면, 저는 자신감도 동기부여도 잃어버립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팀을 맞아 무엇을 해야만하는지에 대해 선수들에게 열정을 불어넣는데 집중하고 있죠. 우리는 최고의 팀과 맞섭니다. 자신감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자신감이 없다면, 집에 머무는 게 좋을 겁니다. 자신감이 있다면, 정말 힘든 일 일테지만, 자신감이 있다면, 선수들에게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 부으라고, 저 또한, 가진 모든 것을 쏟아낼 겁니다.

 

클롭감독이 오늘 아침 그의 팀은 예상 불가능할 것이라 말했는데, 당신의 생각은?

제 생각에는 그에게는 많은 카드가 있을 겁니다. 그는 그가 원하는 걸 이룰 능력이 있습니다. 그는 피르미누에게 넘버 9 혹은 넘버 10의 역할을 맡길 수도 있고, 살라나 마네를 측면에 배치하거나, 피르미누를 뒤에 배치하면서 둘을 스트라이커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샤키리를 기용할 수도 있고, 오리기를 기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는 그가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죠, 예, 그는 예상이 불가능하네요. 그러한 예측 불가능한 잠재력 때문에 그의 팀과 맞서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듭니다.  

 

<다니엘 레비>

레비에게 당신이 영입하기 원하는 선수 리스트를 준 적이 있는지?

아뇨, 아뇨. 그것은 선수에 관한 리스트가 아니에요. 1월 이적이장은 이상하고, 참여하기 쉬운 시장이 아닙니다. 그것은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거나 없는, 기회의 시장입니다.

우리는 진정하고 이적시장에 대해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러한 경기는 “무리뉴 VS 클롭”이라고 불리는데, 카메라를 의식하는지?

 

그 카메라들이 바로 제 얼굴위에 있기 때문에 느껴지죠. 터널을 걸을 때, 그건 제 얼굴 위에 있어요. 심지어 게임이 끝나지 않았을 때도 카메라는 절 비출 겁니다. (아마존 카메라맨들을 가리키며) 이 사람들은 24시간 근무합니다. 오로지 제가 화장실에 갈 때만 그들은 저를 쫓아오지 못해요. 그들은 항상 저와 함께 있습니다.

 

당연히 저는 그것을 느낍니다. 방해가 되냐구요? 아니요. 오직 아마존만 절 방해해요. 경기날의 카메라는 그렇지 않습니다. 전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건 저와 위르겐의 싸움이 아닙니다. 토트넘과 리버풀 간의 빅매치죠. 즐깁시다.

<조제 무리뉴>

첫 두 달 동안 선수들이 어떻게 당신의 전술을 연습하는 지에 대해 만족하는지?

그들과 함께 훈련한 건 두 달이 아니라 겨우 며칠 뿐입니다. 기간은 두달이지만, 피치위에서 그들과 함께한 것은 두 달이 되지 않았죠. 제 생각에 제가 이 곳에 오고 8주 동안에 우리가 피치 위에서 함께 할 가능성을 가진 것은 2주였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훈련하지 않습니다. 우린 이번주와 저번주에 그것을 했지만, 시간이 없어 약 두 달은 되지 않았을 겁니다. 당연히 저는 만족하지 않습니다. 저는 많은 것을 개선해 나가길 원합니다. 차례차례 말이죠. 11월 달에 저는 이곳에 왔고, 아마 위르겐은 5년 전 10월 달에 리버풀에 부임했을 겁니다. 진정하고, 차례차례 해 나가야죠. 저는 진정해야 합니다.

 

로이 호지슨은 크리스탈 팰리스가 카일 워커-피터스와 계약하길 원한다던데?

아마 호지슨은 제가 부인하지 않을 거라고 했을 겁니다만, 저는 잘 모르겠네요. 물론, 저는 그를 믿고 있고, 만약 크리스탈 팰리스가 (영입을 위해) 노력중이라면, 전 보스의 소식을 기다릴겁니다. 로이가 그 사실에 대해 숨기려 하지 않고 개방적인 것은 좋은 일이고, 그들이 (영입)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당연히 저는 제 직원들로부터 그에 대한 정보를 받겠죠.

 

<훈련장에서의 무리뉴와 카일 워커-피터스, 델레 알리, 손흥민>

 

그를 보낼 건지?

뉴스 기다릴게요. 지금 이 순간 그것은 매우 흥미롭고,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다릴 겁니다.

 

토트넘과 당신은 파티를 망친 이력이 있는데, 그것이 이번 매치의 도전점인지?

(리버풀의 무패행진을 막을 수 있을 것인지)

아뇨, 전 제가 어떤 무패 행진을 끝냈는지 기억나지 않네요. 제 팀의 무패행진을 12라운드인가 13라운드에 맨유가 멈추었다는 건 기억합니다. 또한, 제 기억으로는 홈 무패 행진을 선더랜드가 멈췄다는 것 또한 기억나네요. (저희가) 다른 팀 기록을 멈춘 것보다 제 팀의 기록이 멈춘 것이 더 기억나네요. 다른 팀 기록을 멈추는 것에 대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

 

해리 케인 없이 공격하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제 생각엔 그건 제가 당신에게 말하고 싶지 않은 것에 대한 내용이네요. 저는 그 질문을 좋아합니다. 저도 그 질문을 해보고 싶네요. 어디보자… 저 ‘아마존’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달라져야만 하죠. 저희 팀에는 다른 스트라이커 자원이 없습니다. 오직 한명 뿐인데, 부상 중이죠.

 

해리케인이 저희 팀에 없을 때 저희가 평소처럼 경기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겠죠.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한가지는 당연히 해리가 있을 때와 같은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없다는 겁니다.

 

요약 :   1. 나쁜 소식 : 케인과 시소코의 부상은 오래 갈 것

           2. 좋은 소식 : 요리스와 벤 데이비스가 이번 달 말 복귀 할 것

           3. 은돔벨레는 리버풀 전 출전하지 못할 것

           4. 아마 여름 이적시장을 기다려야 되지 않을까?

           5. 평론가 시절 리버풀은 챔피언이 될 거라고 말했고, 지금도 그런 것 같아

           6. 클롭이 자기 팀은 예측하기 어려울거라 했는데, 정말로 예측 불가능해

           7. 레비한테 준건 영입리스트가 아니야

           8. 워커-피터스 소식은 나도 아직 잘 모르겠네

           9. 케인 말고는 스트라이커 자원이 없어

          10. 승리할 수 있다고 믿자. 믿어야 해.

https://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fixtures-results/mourinho-transfers-kane-ndombele-klopp-17546108

 

 무리뉴가 인터뷰를 너무 재밌게 해서 한번 번역해보자 하고 시작했는데, 많이 기네요...

인터뷰 전문 번역은 처음이라 의역 아주 많이 있습니다.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라고 오역에 대한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시간이 엄청 걸렸습니다ㅠㅠ 재밌게 보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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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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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풀과 경기를 치루는 맷 미아즈가>

 

 

 

제이크 클락-솔터는 버밍엄시티에서의 그의 첫 경기를 FA컵 대회에서 치뤘다. 60분 가량을 10명으로 싸웠음에도 홈에서 블랙번 로버스를 21로 물리친 아주 성공적인 토요일이었다. 승자는 90분에 결정됐다. 클락-솔터는 그의 복귀전에서 경련을 호소하기 전까지 69분을 뛰었다.

 

 

 

맷 미아즈가는 레딩에서, 풀럼을 21로 이긴 주중 챔피언쉽리그 원정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되어 활약하였다. 이 경기에서 첼시 출신의 존 스위프트가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맷 미아즈가는 주말에 있었던 FA컵 경기에서 선발로 복귀했다. 블랙풀과의 FA CUP경기는 22로 끝나 재경기를 치룰 것이다. 상대는 패널티킥에서 파넨카킥을 하다가 실축했다.

 

 

 

트레보 찰로바와 허더스필드는 1 1일 있었던 강등권에 가까운 스토크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52로 패하면서 연패에 시달렸다. 주말 FA CUP경기에서는 사우스햄튼 원정을 떠나 20으로 패하였다.

 

 

 

<레스터의 더마레이 그레이를 쫓는 두존 스털링>

 

 

두존 스털링은 위건으로 복귀해 레스터와의 FA CUP 경기에서 전반전에 출전했다. 위건은 레스터에게 20으로 패했다.

 

 

 

챔피언쉽리그 경기에서 찰튼의 코너 갤러거는 스완지와의 경기에 출전했지만, 10으로 패하고 말았고, 찰튼은 19위에
머물렀다
.    

 

 

 

버튼 알비온의 리차드 나티는 정반대의 결과를 보인 두 다득점 경기에 출전했다.
첫번째는 리그 1 경기로 후반전 한 명이 퇴장 당한 볼튼을 상대해 43으로 이긴 경기였다. 두번째 경기는 42로 진 노스햄튼과의 FA컵 경기였다. 나티는 2점을 뒤지고 있던 37분경 부상으로 인해 교체되었다.

 

 

 

리그 2에서 플리머스의 조쉬 그랜트는 스윈든과의 홈경기에서 21로 패해 플리머스의 3연승 행진은 끝이났고, 31로 이긴 스컨소프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 출전했다. 이 경기로 플리머스는 6위로 올라갔다.  

 

 

<프랑스 리그 컵에 출전한 티무에 바카요코>

 

 

 

모나코의 티무에 바카요코는 프랑스 리그 컵에서 렌을 승부차기 끝에 꺾은 경기에서 70분 간 활약했다.

 

 

포르투갈리그에서는 히우 아브의 루카스 피아존이 마리티무에 10으로 진 리그 홈 경기에 출전했다.

 

 

 

 https://www.chelseafc.com/en/news/2020/01/06/chelsea-here-chelsea-there?cardIndex=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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