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당신이 처음 입었던 축구 유니폼은?

솔직히 말하면 기억이 잘 안 나네요, 그치만 제 생각에 아마 브라질 국가대표 유니폼이었을 거예요. 부모님이 주신 선물이었죠. 전 그걸 사진을 보고 기억할 수 있어요. 브라질 꼬마들은 모두 브라질 국가대표 셔츠를 갖고 있죠. 등번호는 10이었습니다.

 

마지막 : 마지막으로 당신이 뛰지 않았던 클럽의 유니폼을 입은 것은 언제인지?

아주 오래전 일이죠. 제가 프로 데뷔를 하기 전이니까요. 카카의 이름이 새겨진 밀란 셔츠였죠.

 

언제나 : 당신이 간직하고 있는 오래된 축구 유니폼은?

제가 어릴 적 갖고 있던 셔츠는 더 이상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프로무대에서 제가 뛰었던 모든 시즌의 유니폼과 다른 선수들과 교환했던 모든 유니폼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제 집에는 아주 많은 유니폼이 있습니다.

 

< 프리시즌 첼시와 경기를 뛰고 있는 밀란 유니폼을 입은 브라질 축구 스타 카카>

처음 :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 먹는 것은?

입니다.

 

마지막 : 잠들기 전 마지막으로 먹는 것은?

역시 물이죠! 물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루의 마지막으로 먹는 식사는 보통 파스타입니다.

 

언제나 : 한주동안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은?

아마도 달걀일걸요. 전 빵도 많이 먹습니다.

 

처음 : 자라면서 가장 좋아했던 영화는?

전 여전히 그 영화를 사랑합니다! 바로 글래디에이터. 전 어렸을 적 그 영화를 매우 좋아했죠. 거기엔 매우 매력적인 스토리가 있고 저는 액션 영화를 좋아했는데 글래디에이터에는 수많은 액션 장면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마지막 : 마지막으로 본 영화나 TV프로그램은?

전 여전히 그 드라마를 보고 있어요. 바로 퀸 오브 더 사우쓰입니다. 멕시코의 마약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언제나 : 살아오면서 가장 자주 본 것은?

제가 반복해서 본 것은 사실 없습니다만 가장 빨리 본 시리즈는 바로 프리즌 브레이크입니다. 보는 걸 멈출 수가 없었거든요. 마치 제가 그걸 다 볼때까지 24시간 내내 보는 느낌이었죠!

 

 

처음 : 어릴 적 휴일에 놀러갔던 곳은?

제가 살던 Imbituba[브라질 남부 산타 카타리나 (Santa Catarina)에 위치한 항구 및 해안 도시, 이하 역자 주]는 휴가를 즐기기 환상적인 곳입니다. 사람들은 휴가를 맞아 그리로 가곤 하죠. 솔직히 말해서 전 휴가를 멀리 나가지 않았습니다. 금전적으로 좋은 상황은 아니었거든요. 멀리 휴가를 떠날 이유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곳엔 해변, 태양이 있었고 저흰 돈이 없었죠. 완벽한 휴가였습니다!

 

마지막 : 가장 최근에 휴가를 보내기 위해 떠난 곳은?

마지막 휴가는 브라질에 갔던 6월이었습니다. 이번 시즌 휴가엔 멀리 떠나지 않았습니다. 전 다가올 윈터 브레이크엔 브라질로 떠나 곧장 고향을 방문할 겁니다. 제가 말씀드렸듯이 그곳은 환상적인 곳이거든요. 고향으로 곧장 가서 친구들과 가족들을 만나고 싶네요. 전 지금 1년 내내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죠.

 

언제나 : 가장 자주 가는 곳은?

물론 ‘Imbituba’. 시간이 날 때면 곧장 그곳으로 갑니다.

 

 

처음 : 가장 먼저 썼던 휴대폰이 뭔지 기억나?

, 회색 폴더폰입니다. LG이었죠. 그땐 그걸 아주 좋아했지만 그건 인터넷은 안되고 단지 메시지를 보내거나 전화만 가능했습니다.

 

마지막 : 현재 휴대폰에 가장 최근에 설치한 앱은?

설치한지는 오래되었지만 딜리버루[온라인 음식 배달 어플, 영국판 배달의 민족’]입니다. 전 그걸 사용하고 있고, 아마 당신도 그럴수도 있죠.

 

언제나 : 휴대폰으로 보통 무엇을 하는지?

인스타그램이나 왓츠앱을 합니다.

 

 

처음 : 가장 처음 산 비디오 게임은?

닌텐도였습니다. 슈퍼 마리오와 지금은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 축구 게임이었죠.

 

마지막 : 마지막으로 한 비디오 게임은?

전 더 이상 게임을 하지 않습니다. 당신도 자식이 두 명 생기면 (게임을 할) 시간이 없을 겁니다.

 

언제나 : 누구와 함께 즐기는지?

팀 동료 말고 제 친구들이요. 전 오직 집에서만 게임을 즐기거든요.

 

 

처음 : 운전면허 시험을 한번에 붙었는지?

바로 처음에 붙었습니다! 어머니가 운전교습 일을 하시기 때문이죠. 어머니 (운전) 강사이고, 저를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저는 이미 운전하는 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운전하는 법을 알고 있다고 해서 처음 시험을 볼 때 긴장하지 않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지켜보고 있는 누군가가 있기 때문이죠. 전 이탈리아에서 면허를 땄습니다. 아버지에게도 배웠죠. 어린 시절 아버지는 다리 위에 절 올리시곤 운전대를 만지게 해 주셨습니다.

 

마지막 : 마지막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건 언제인지?

아마 10년전 헬라스 베로나의 아카데미에 있을 때일 겁니다. 전 훈련장에 버스를 타고 가곤 했죠.

 

언제나 : 차에 있을 때 듣는 노래는?

브라질 노래를 듣습니다. 듣는 장르는 날마다 다르지만 세르타네조 [미국의 컨트리음악과 비슷한 브라질 노래]를 가장 많이 듣습니다.

 

 

Chelsea FC on Twitter

“'It's impossible not to mention my mum. She is, has been and will always be amazing - everything that she's done for me and that she still does. We are very close.' - Jorginho 💙👩‍👦 #InternationalWomensDay https://t.co/QPGxip8LxL”

twitter.com

<조르지뉴가 어머니께>

 

처음 : 영어를 처음배운 건 언제인지?

이곳 첼시로 오면서죠. 그전엔 전혀 배우지 않았습니다. 1년 반 정도 배웠습니다.

 

마지막 : 가장 최근에 배운 단어는?

Naïve[소박한, 순진한]

 

언제나 : 영어를 쓰는데 어려운 점은?

때때로 문제를 일으키는 건 문장을 만들 때, 포르투갈어를 영어로 바꿔야 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영어에서는 ‘Jorginho’s phone’이라고 하지만, 포르투갈식으로는 ‘phone of Jorginho’라고 해야만 합니다. 그런 식으로 바꿔야 하는데 말을 빨리 해야 할 때 종종 실수를 합니다.

 

https://www.chelseafc.com/en/news/2020/01/29/jorginho---first--last-and-always?cardIndex=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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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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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공격력 부재가 승점 3점을 가져왔을 경기에서 1점밖에 챙기지 못한 이유 중 하나라고 말하는 크리스텐센

연속 4경기 선발 출장 중인 덴마크 선수는 전반전에 다비드 루이스가 퇴장당한 후에도 수적인 우위를 활용하지 못했다는 점과 84분에 두번째 우위를 점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 전반적인 좌절감을 절실히 드러냈다.

초반 30분동안 저는 우리가 우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크리스텐센은 무승부를 거둔 직후 말했다.

우리 팀은 공격적이었고, 많은 에너지와 활동량으로 게임을 조율하려고 했습니다. 아스날이 퇴장으로 인해 10명이 되고 우리 팀이 선제골을 넣자마자, 우리가 (우세적으로) 가져갔어야 할 경기임에도 우리는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죠. 그치만 하프타임에 라커룸에서 우리는 다시 많은 에너지로 경기를 조율하고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자고 말했습니다.”

우리 팀은 두번째 골을 넣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우리의 기본적인 실수로 인해 그들이 다시 경기에 (정상적으로) 참가하게 되어 (동점골을 허용했다는 뜻 같습니다.) 매우 실망스러웠죠.”

아스날이 동점골을 넣은 후 우리는 아주 열심히 노력했고, 결국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우린 [다시 아스날이 동점골을 넣은] 순간 우리 박스 밖에서 충분히 공격적이지 못했습니다.

우리 팀에겐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었죠. 우리는 (스탬퍼드 브릿지를) 다른 팀이 와서 경기하기 매우 어려운 곳으로 만들고 싶지만, 현실은 우리는 홈에서 많은 승점을 잃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마지막까지 승리를 지켜내지 못한 바로 오늘처럼 말이죠.”라고 그는 덧붙였다.

팀이 실수를 통해 배워야 한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지만, 크리스텐센은 우리 팀에게는 (이 말이) 아주 맞는 말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여전히 우리의 스타일과 팀을 믿습니다.” 그는 말했다.

우리는 계속해서 열심히 훈련하며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어떻게 이를 고쳐나갈지 생각해야 합니다. 바라건대 우리 팀이 바뀌었으면 좋겠군요.”  

https://www.chelseafc.com/en/news/2020/01/22/andreas-christensen-describes-errors-during-derby-draw-with-arse?cardIndex=0-0

후... 잘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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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 제임스는 목요일 오후 첼시와 5년 반의 재계약에 싸인했고 곧 첼시 공식 웹싸이트에 올라왔다. 우리의 홈-그로운 우측 풀백의 얘기를 담아보았다.

 

지금 이 순간 다 잘 풀리고 있는데?

“시즌이 시작되었을 때는 부상으로 힘들었지만, 저는 천천히 회복했고 그림즈비 타운과의 경기에서 기회를 잡아 멋진 데뷔골을 성공시켰습니다. 그 후로 정말 뒤돌아보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우린 두달 전부터 새 계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죠. 제가 팀에 들어가 매주 매주 경기에 나가길 시작하고 나선 모든 것이 좋아졌어요.”

 

이번에 맺은 계약이 매우 장기간인데, 클럽이 당신에 대해 대단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뿐 아니라, 다음 몇 년 동안 당신이 가고 싶은 다른 클럽이 없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저는 여기서 거의 평생 지내왔고, 남은 제 커리어를 여기서 보낼 수 있다면 행복할 겁니다. 첼시는 제가 줄곧 응원해 온 클럽이고 전 이곳에서 오랫동안 헌신해 왔습니다.”

 

시즌 초반 팀에 어린 선수들을 위한 기회가 있었다는 걸 알고 있지만 부상으로 힘들었을 것 같은데?

“확실히 다른 선수들이 기회를 잡고 있을 때 부상으로 인해 이탈해 있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그렇지만 회복해서 시간을 가지고 기회가 왔을 때 그걸 잡으면 됩니다. 회복 시간이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오래 걸렸지만, 어떻게 되던지 그냥 받아들여야 하죠.”

 

당신이 이탈해 있을 때 다른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것이, 복귀했을 때 추가적인 압박감으로 작용하진 않았는지?

“아뇨, 압박감을 느끼진 않았습니다. 전 제 경기를 했을 뿐이고, 너무 멀게 보기보단 모든 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당신의 크로스 능력이 많이 언급되고 있는데, 원래 타고난 건지 열심히 노력한 결과인건지?

"저는 제가 온더볼 상황에 있을 때 패스하는 것은 항상 꽤 잘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크로스 또한 패스와 별반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해요. 크로스가 경기의 주된 키 역할을 하는 위치에서 플레이 할 때 그것은 중요하고, 저는 (크로스를) 더 많이 시도할수록 더 좋아지겠죠. 성장하고 강해진 것 또한 크로스를 잘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고, 게임의 다른 요소에 대해 배울 때도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데이비드 베컴과의 비교까지 등장했어요!

“데이비드 베컴은 레전드이고 아마도 세계 최고의 크로서 중 한 명일 거예요. 그의 크로스와 (비교되어) 같이 언급되는 일은 저에겐 몹시 좋은 일이지만, 그는 그걸 수년동안 해냈고 저는 그가 해낸 걸 존경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제 겨우 몇 경기동안 해냈을 뿐 인걸요. 많은 사람들이 (제 크로스 능력에 대해) 얘기를 하지만 저는 그걸 유지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당신이 프리킥도 (크로스만큼) 잘 찬다는 걸 의미하는지?

“프리킥이 주어지고 혹시 제가 차게 된다면, 그 기회를 그냥 보내진 않을 겁니다. (크로스와 프리킥은) 비슷한 기술이고, 그다지 다를 바 없거든요.”

 

 오른쪽 풀백으로서 당연히 (크로스 뿐만 아니라) 당신의 수비력으로 알려지길 원할텐데, PL 경기 치루면서 빨리 발전하고 있는지?

“프리미어 리그에서 수비수로서 실수를 범한다면 벌을 받을 겁니다. 수준 높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항상 경계하고 공에 집중해야 하죠. 선수들은 더 빠르고 더 날카롭거든요.”

 

당신의 첫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의 윌프리드 자하를 상대하는 것은 당신의 수비력을 테스트하기 좋은 기회였던 것 같은데?

 

“그는 위대한 선수이고, 최근 몇 년 동안 프리미어리그의 최고선수 중 한명입니다. 하지만 그와 맞설 때 저는 그저 제 게임을 펼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좋은 경기였죠.”

 

웨스트햄에게 결승골을 내준것이 지금까지 당신이 직면한 작은 비판 중 하나였지만 램파드 감독은 아스톤 빌라와의 다음 경기에 당신을 선발명단에 올렸었는데 그게 중요한 힘이 되었는지?

그 골을 내준 건 제 실수였습니다. 전 애런 크레스웰이 왼발잡이라 생각하고, 아마 그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할 줄 알았죠. 그러나 그는 반대로 빠르게 꺾었고 저는 그가 지나가는 걸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감독님은 제 실수로 진 경기 바로 다음 경기에서 커다란 믿음을 보여주셨고, 저는 선발출전 했습니다. 그 경기는 잘 진행되었죠.

<웨스트햄전에서 리스 제임스의 수비 실수로 실점하는 첼시>

 

위건에서 성인 무대 첫 시즌에 갑자기 많은 경기를 뛰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렸죠. 아카데미에서는 한주에 그렇게 많이 경기를 하지 않았었거든요. 점점 시즌이 진행될수록 전 익숙해졌고, 그건 그냥 평범하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우리는 챔피언스리그와 컵대회에도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그 주에는 2경기를 뛰죠. 저는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제 확실히 우측 풀백으로 뛰는건지 아니면 여전히 미드필더로 뛸 가능성이 있는지?

“제가 플레이할 곳(을 정하는 것)은 감독님의 몫이고, 저는 감독님이 제가 다른 포지션에 뛰길 원한다면 기꺼이 할 겁니다. 저는 우측 풀백으로 뛰는 것이 행복하지만, 아무도 이 포지션이 제가 뛸 유일한 포지션이라고는 말한 적 없습니다.”

 

조디 모리스와 조 에드워즈 밑에서 함께 하는 건 어때?

"훌륭합니다. 전 U-16,17,18,19를 거쳐 학생일때부터 그들과 함께 매일 같이 했기 때문에 두분 모두 저에 대해 잘 알고 있죠. 지금은 그들과 1군에서 함께하고 있고,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저희는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고, 저는 매일 훈련장에서 두 분과 얘기를 나눕니다.”

 

<2018년 리스제임스는 아카데미 올해의 선수상을 조 에드워즈의 시상으로 수상하였다. >

 

 

첼시에서 하이라이트였던 순간을 뽑자면?

아마도 챔피언스 리그에서 아약스를 상대로 득점했을 때이겠죠. 분명히 경기 초반은 좋은 시작은 아니였지만, 4-1로 뒤지던 게임에서 폭발하던 후반전이 이번 시즌 중 최고의 순간일 겁니다. 골문에 차 넣기 힘든 공이었지만 일단 유효 슛을 때리고 나서 들어가길 바랬었죠. 저희의 다음 골이 취소된 것은 유감이었습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 아약스를 상대로 동점골을 성공시키는 리스 제임스>

 

https://www.chelseafc.com/en/news/2020/01/16/reece-james--i-d-be-happy-to-spend-whole-career-at-chelsea-?cardIndex=0-0

 

움짤은 원래 기사에는 없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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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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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NO.9이 이번 여름에 있을 유로 2020에서 잉글랜드의 NO.9이 될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유로2020이 시작되기 5달밖에 남지 않았고, 사우쓰게이트의 스쿼드에 들어가길 바라는 첼시의 영국인들이 있기에, 우리의 세 사자 중(삼총사 중) 누가 유로2020에 참여하게 될지 얘기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토요일 승리한 번리전에 선발출전한 11명중 5명이 잉글랜드 성인, 혹은 U-21 국가대표이다. 벤치에 있었던 토모리와 부상 치료 중인 로프터스-치크 또한 잉글랜드 국대로 선발된 적이 있다.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3개의 조별 예선, 4강전, 결승전이 치뤄지는데, 그들 모두 최종 결승전에서 뛰고 싶은 야망을 품고 있을 것이다. 지난 달 해리 케인의 햄스트링 부상 이후, 타미 아브라함에 대한 잉글랜드(국대)의 관심은 더욱 강해졌다.

이 22살의 선수는 주말에 그의 리그 13번째 골을 꽂아 넣었다. 이 골은 첼시에서 한 시즌 그보다 많은 골을 넣은 영국인은 오로지 그의 감독, 프랭크 램파드밖에 없다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번리와의 경기에서 시즌 통산 15번째 골을 성공시키는 타미 아브라함>

 

비록 타미는 그가 첼시를 위해 해야할 일이 훨씬 많고, 선발 자리를 위해 많은 경쟁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아브라함처럼 자신감 있고 야망있는 선수가 유로를 향해 살짝 앞을 내다보지 않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물론, 전 해리 케인을 존경하고, 그가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에 처참한 심정이었습니다. 그가 유로에 복귀하길 바랍니다.” 아브라함은 말했다.

“그것은 국제 무대이고 기회는 있지만 그만틈 많은 경쟁이 있습니다. 저는 래쉬포드, 대니잉스 같은 스트라이커들이 골을 넣는 것을 보고 있죠."

"제이미 바디 또한 또 다른 재능있는 스트라이커이고, 그는 골잡이의 눈을 가졌고, 제가 자라면서 좋아하게 된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저는 그의 강점을 훔쳐서 저 만의 것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가 다시 복귀하고 싶다면(바디는 국대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복귀할 수 있을 겁니다. 그때도 제가 거기에 있었으면 좋겠군요.

 

“저는 언제나 야망이 있고, 제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국가대표에 대한 생각이) 있습니다. 성장하면서, 저는 언제나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뛰고 싶었고, 지금 저에게는 기회가 왔고, 저는 이 기회를 제 두손으로 꼭 잡고 싶습니다. 첼시의 NO.9이 되는 것보다 더한 압박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저는 스스로 즐기고 있고, 꼭 해야만 합니다.”

“우선 첼시에 집중하고, 매 경기 밖에 나가 최선을 다하고, 승리를 쟁취한 다음, 저는 여름에 잉글랜드 국가대표에 집중할 수 있을겁니다.”

 

<타미는 리제가 첼시에서 좋은 폼을 유지한다면 사우쓰게이트의 부름을 받을 것임을 믿고있다. >

 

리스 제임스는 최근 첼시에서의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음에도 앞서 언급한 7명의 영국인 중 유일하게 아직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진 않았다. 비록 사우쓰 게이트가 현재 든든한 오른쪽 풀백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지만, 아브라함은 그의 동료가 정상에 오를 수 있는 모든 도구를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그는 환상적이었고, 번리전의 MOTM였습니다.” 타미는 이어서 “그는 수비도 잘했고, 공격도 잘했습니다. 저는 그의 크로스 덕분에 득점할 수 있었죠.”

“저는 항상 제임스가 공을 어디로 보낼지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매일 훈련마다, 그리고 라커 룸에서 옆에 앉아 매일 그것에 대해 얘기를 나누기 때문이죠. 저는 제가 그를 더 도와주지 못해 그가 좀 화가 날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곳에 있었어야만 했죠.”

“저는 그를 믿고, 다른 선수들도 그를 믿습니다. 그가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면, 그는 사우쓰게이트의 문을 두드리고 있을 거에요.”

 

아직 국제 무대는 3월까지 중단되어 있고, 그 전에 첼시에게는 아스날, 맨유, 토트넘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를 포함하는 많은 힘든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경기장을 바위로 만들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특히 스탬퍼드 브릿지를 다시 요새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성공 가능성에 대한 열쇠라고 주장했다.

“우리는 앞으로 어려운 경기들을 치뤄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우리가 나가서 즐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팬들은 조용하지만, 와서 아름다운 축구를 보길 원한다고 말합니다. 최근에 홈경기에서 저희는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번리와의 경기에서 저희는 아름답게 플레이 했고, 팬들이 우리 뒤에 있었다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https://www.chelseafc.com/en/news/2020/01/13/tammy-abraham-assesses-international-targets-with-a-focus-on-con?cardIndex=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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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풀과 경기를 치루는 맷 미아즈가>

 

 

 

제이크 클락-솔터는 버밍엄시티에서의 그의 첫 경기를 FA컵 대회에서 치뤘다. 60분 가량을 10명으로 싸웠음에도 홈에서 블랙번 로버스를 21로 물리친 아주 성공적인 토요일이었다. 승자는 90분에 결정됐다. 클락-솔터는 그의 복귀전에서 경련을 호소하기 전까지 69분을 뛰었다.

 

 

 

맷 미아즈가는 레딩에서, 풀럼을 21로 이긴 주중 챔피언쉽리그 원정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되어 활약하였다. 이 경기에서 첼시 출신의 존 스위프트가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맷 미아즈가는 주말에 있었던 FA컵 경기에서 선발로 복귀했다. 블랙풀과의 FA CUP경기는 22로 끝나 재경기를 치룰 것이다. 상대는 패널티킥에서 파넨카킥을 하다가 실축했다.

 

 

 

트레보 찰로바와 허더스필드는 1 1일 있었던 강등권에 가까운 스토크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52로 패하면서 연패에 시달렸다. 주말 FA CUP경기에서는 사우스햄튼 원정을 떠나 20으로 패하였다.

 

 

 

<레스터의 더마레이 그레이를 쫓는 두존 스털링>

 

 

두존 스털링은 위건으로 복귀해 레스터와의 FA CUP 경기에서 전반전에 출전했다. 위건은 레스터에게 20으로 패했다.

 

 

 

챔피언쉽리그 경기에서 찰튼의 코너 갤러거는 스완지와의 경기에 출전했지만, 10으로 패하고 말았고, 찰튼은 19위에
머물렀다
.    

 

 

 

버튼 알비온의 리차드 나티는 정반대의 결과를 보인 두 다득점 경기에 출전했다.
첫번째는 리그 1 경기로 후반전 한 명이 퇴장 당한 볼튼을 상대해 43으로 이긴 경기였다. 두번째 경기는 42로 진 노스햄튼과의 FA컵 경기였다. 나티는 2점을 뒤지고 있던 37분경 부상으로 인해 교체되었다.

 

 

 

리그 2에서 플리머스의 조쉬 그랜트는 스윈든과의 홈경기에서 21로 패해 플리머스의 3연승 행진은 끝이났고, 31로 이긴 스컨소프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 출전했다. 이 경기로 플리머스는 6위로 올라갔다.  

 

 

<프랑스 리그 컵에 출전한 티무에 바카요코>

 

 

 

모나코의 티무에 바카요코는 프랑스 리그 컵에서 렌을 승부차기 끝에 꺾은 경기에서 70분 간 활약했다.

 

 

포르투갈리그에서는 히우 아브의 루카스 피아존이 마리티무에 10으로 진 리그 홈 경기에 출전했다.

 

 

 

 https://www.chelseafc.com/en/news/2020/01/06/chelsea-here-chelsea-there?cardIndex=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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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lan Smith

 

 

 

 20살 선수의 기교가 전 잉글랜드 주장과 놀랄만큼 닮았다는 조 콜의 평가는 딱 맞는 것 같다.

 

TV에서 조 콜이 처음으로 그 둘을 비교한 것은 11월 초 첼시와 아약스와 44로 비긴 승부 이후였다. 그는 리스 제임스의 크로스 기술이 데이비드 베컴과 많이 닮았다고 설명했다.

 

 

 

조 콜은 그가 미국 투어에서 훈련하는 것을 지켜봤던 것을 언급하며 말했었다. 저흰 슈팅 훈련을 했었는데, 다른 어린 친구들의 슛은 불규칙했죠, 그러나 제임스는 정확했어요, 채찍 같은 크로스 또한 베컴을 보는 것 같았다니까요.

 

 

 

노팅엄 포레스트를 여유롭게 이긴 FA CUP 3라운드 경기 얘기로 돌아가서, 원정팀이 막기 까다로운 맛있는 택배 크로스를 연달아 보여준 오른쪽 풀백을 보며 그와 같은 결론을 내리지 않기는 힘들었다.

 

기술적으로 여러 개의 유사한 점이 보인다. 유사한 아웃스윙에 더해(Outswing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을 만지는 순간 과장된 왼팔의 움직임과 몸을 뒤로 젖히는 모습은 당신이 만약 두 영상(아마 베컴과 제임스의 크로스 영상)을 연달아서 본다면 기묘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것은 조 콜이 옳다는 것 뿐만 아니라, 제임스가 그의 성장기간 동안 베컴의 뛰어난 스킬을 익히는데 상당한 시간을 투자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당신에게 깨닫게 해준다.

 

 

 

노팅엄 포레스트에 맞서 제임스는 9개의 크로스를 시도했다. 바추아이의 부진한 마무리가 아니였다면, 제임스는 도움을 기록했을 것이다.

 

 

 

아래는 베컴과의 유사성을 강조하면서, 각각의 크로스에 대해 정리한 것이다.

 

(원 기사에는 위 사진만 있었지만, 영상 찾아보면서 움짤 만들어 넣었습니다.)

 

 

 

 

9

 

 

 

 

제임스는 바추아이 앞으로 원바운드되는 훌륭한 크로스를 올렸다. 하지만 바추아이는 발을 갖다 대지 못했다.

 

 

 

 

 

12

 

 

허드슨-오도이가 뒤로 보낸 공을 제임스가 크로스했고, 포레스트 센터백 토비아스 피게이레두가 걷어냈다.

 

 

 

 

28

 

 

크리스텐센이 뿌려준 공을 제임스가 바추아이에게 훌륭한 크로스로 넘겨줬지만, 바추아이는 역시 뜬 헤딩으로 날려 먹었다.

 

(이후 내용도 사진과 함께 짧은 설명이 있었지만, 바추아이가 날려먹는 장면만 보다보니까 그냥 생략하였습니다.)

 

https://www.football.london/chelsea-fc/reece-james-chelsea-nottingham-forest-17519935

 

팬심으로 해본 번역이라 의역, 오역 많습니다. 너그럽게 봐주시고 오역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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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는 FA컵 3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2대0으로 격파했다.

 



 

 

윌리 카바예로

 

전반전에는 별로 한 것이 없다. 두어 번의 훌륭하고 빠른 패스가 있었다.

 

후반전에는 한 개의 슛이 있었지만, 정면으로 날아왔고, 처리할 수 있었다. 평점 : 6

 

 

 

리스 제임스

 

전반전 그의 크로스는 훌륭했지만 바추아이는 유효슈팅을 만들어낼 만큼 충분치 못했다.

엄청난 기술로 몇번의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후반전에는 보다 수비적이었고, 그의 포지션을 고수하고, 필요한 순간 잘 방어해냈다. 평점 : 8

 

 

 

피카요 토모리

 

VAR로 인해 범한 패널티가 정정되는 행운이 있었다. 그것과는 별개로 든든하게 그의 역할을 수행했고, 편안한 전반전을 보냈다.

 

후반전에는 힘과 스피드에서 훌륭한 순간들을 보여주며 수비라인의 훌륭한 조재였다. 포지셔닝 또한 좋았다. 평점 : 7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전반 전에는 몇번의 훌륭한 태클을 보여주며 매우 안전한 모습을 보였다. 전반 45분동안 큰 문제가 없었다.

 

후반전에도 마찬가지로 훌륭했다. 그는 원할 때 공을 탈취했고, 수비를 잘 조율했다. 평점 : 7

 

 

 

에메르송 팔미에리

 

전방에서 왼쪽 포워드와 좋은 연계를 보여주었다. 두어 번의 위험했던 코너킥 또한 잘 처리했다.  

 

하지만 후반전에는 충분치 못했다. 몇번의 좋은 위치선정이 있었으나 정말이지 아무 기회도 활용하지 못했다. 평점 : 5

 

 

 

마테오 코바치치

 

편안한 전반전을 보냈다. 템포를 약간 잡아먹었지만, 경기에는 큰 영향을 끼지진 않았다.

 

후반전 또한 마치 조용한 오후 같았다. 커다란 임팩트를 보여주진 못했고 한 개의 슛은 벗어났다. 평점 : 6

 

 

 

조르지뉴

 

높은 점유와 공간을 지키며 경기를 잘 지배했다. 측면보다는 전방으로 패스하길 기대하고 있다.

 

후반전에는 긴박한 순간이 별로 없었지만, 그는 역시 경기를 잘 조율했다. 평점 : 7

 

 

 

로스 바클리

 

전반은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그의 움직임으로 골을 기록할 수 있었다. 오도이를 발견한 뒤, 그에게 공이 다가오자 박스안으로 침투해 들어갔다.

 

 

몇 번 좋은 패스도 있었지만, 동시에 엉성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력이나 템포가 부족해 보였다. 평점 : 6

 

 

 

 

드로

 

좋은 움직임과 패스로 오도이의 골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그 후에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후반전에는 매우 빠르게 교체되었고, 함께 경기를 치를 기회가 없었다. 평점 : 5

 

 

 

미시 바추아이

 

경기 내내 리스 제임스와 오도이의 몇번의 크로스 등 많은 기회를 얻었다. 몇번의 연계를 위한 좋은 터치가 있었다.

 

 

하지만, 그의 마무리는 정말 좋지 못했고, 좋은 순간을 낭비하면서, 유효 슈팅을 기록하기 어려웠다. 평점 : 4

 

 

 

칼럼 허드슨-오도이

 

오른쪽 측면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많은 문제를 야기했다. 첫 골을 멋지게 마무리했고, 괜찮은 슛은 바클리의 골을 이끌어냈다.  

 

 

후반전에는 왼쪽 측면으로 전환했지만 전반보다는 잠잠했다. 하지만 그는 몇번의 훌륭한 터치를 보여줬고, 자신감을 되찾은 것처럼 보였다. 평점 : 8

 

 

 

교체

 

메이슨 마운트 ( 68’ 코바치치)

 

그다지 임팩트를 보여주진 못했다. 평점 : 6

 

 

 

타리크 램프티( 75’ 페드로)

 

좀 더 전방에서 플레이하면서, 몇번 유망주의 좋은 터치를 보여주었다. 평점 : 6

 

 

https://www.football.london/chelsea-fc/fixtures-results/chelsea-player-ratings-hudson-odoi-1751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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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는 일요일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챔피언쉽 팀을 맞이할 것이다. 

그런데, 누가 램파드의 FA CUP 경기 선발 라인업에 뽑힐 것인가?

 


                                                                                          <오도이, 바추아이, 마트센>

첼시는 다가올 FA CUP 3라운드를 맞아 프리미어 리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블루스는 FA CUP에서 예상외의 승리를 원하는 사브리 라무시의 팀이 스탬퍼드 브릿지에 방문하면서, 일요일에 만날 노팅엄 포레스트와를 상대로 작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경기는 최근 원정경기인 브라이튼전 무승부에 만족해야 할만큼 좋지 않은 폼을 보여준 램파드의 팀에 긍정적인 장애물(Welcome distraction)로 작용할지 모른다.

 

첼시 감독은 컵경기를 위해 변화를 줄것으로 보이지만, 포레스트전에서 누구를 선발로 내보낼지에 대해서 큰 결단이 필요하다.

 

이를 염두에 두고 풋볼런던은 첼시의 팬들에게 다가올 FA CUP 경기에서 지명되길 원하는 라인업이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그들의 생각은 이렇다.

 



실제로 팬들이 뽑은 팀에는 브라이튼전에서 선발 출전했던 선수 중 오직 조르지뉴만이 포함되었다. 3명의 미드필더 중 나머지는 부상복귀 이후 한번도 출전하지 못한 로스 바클리, 그리고 마테오 코바치치이다.

 

공격진 3명은 페드로와 칼럼 허드슨-오도이가 각각 양 측면에, 중앙에는 1월달 임대로 스탬퍼드 브릿지를 떠날 수도 있다는 소문이 있는 미시 바추아이가 뽑혔다.

 

팬들이 뽑은 예상 선발라인업 : 카바예로; 램프티, 크리스텐센, 게히, 마트센; 코바치치, 바클리, 조르지뉴; 페드로, 허드슨-오도이; 바추아이

 

https://www.football.london/chelsea-fc/fixtures-results/lamptey-maatsen-jorginho-start-team-1751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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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풀리식은 크리스마스와 새해에 걸친 빡빡한 일정을 처음 맛보고 있고, 이는 일요일에 있을 FA CUP에서의 첫 출전에서 계속될 것이다. 그는 이 경기에서 우리가 득점찬스에서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길 바라고 있다.

 

 

 

 그는 싸우스햄튼과의 박싱데이 경기 후 얻은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되어 브라이튼 원정길에 합류했었다. 그는 교체되기전까지 약 60분간 뛰었으며, 게임에서 가장 많은 5개의 슛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슬프게도, 어떤 슛팅도 들어가지 않았고, 아스필리쿠에타의 이른 골은 경기 막판 브라이튼의 환상적인 골로 빛이 바랬다.

 

 “전반전에 우린 게임을 끝낼 찬스를 얻었지만, 그러지 못했어요.

우리는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데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그건 멘탈리티와 기술 훈련의 복합적인 문제입니다. 우리는 계속 밀어붙이고, 공격하고, 찬스를 만들어내고, 킬러 본능을 갖기 위해 좀 더 노력해야합니다.

이는 경기를 어떻게 관리해나갈 것인지에 관한 임상적(실질적)인 경험과 지식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들을 약간 놓치고 있고, 정확한 패스와 슛을 통해 더 잘해 나갈 수 있을 겁니다.”

 

 풀리식은 작은 부상을 입었음에도 미국에서 날아온 그의 가족과 함께 영국에서 맞이하는 첫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이제 그는 FA CUP 3라운드라는 또 다른 신선한 경험을 앞두고 있다.

 

 “당연히 전 FA CUP에 대해 알고 있고, FA CUP은 또다른 경쟁이고 트로피를 얻을 수 있는 찬스입니다. 우리는 승리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린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며, 전 정말 (경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https://www.chelseafc.com/en/news/2020/01/02/pulisic-identifies-area-to-improve-and-looks-forward-to-fresh-cu?cardIndex=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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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디어의 첼시 관련 뉴스 : 1. 블루스의 리옹의 스타 스트라이커에 대한 오퍼, 2. 부상당한 웨슬리를 대체할 자원으로 아스톤 빌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바추아이, 3. 브라이튼 전에서의 좋은 퍼포먼스로 BBC 아날리스트 가스 크룩의 찬사를 받은 케파 

 

 

위 소식들은 외부 미디어 소스에서 끌어온 샘플이다. 그것들은 첼시FC의 시각이나 입장을 대변해주진 않는다.

 

 

 

거절된 뎀벨레에 대한 제의 

 

스카이스포츠는 첼시가 제안한 무사뎀벨레에 대한 제의를 리옹이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리옹은 이적기간동안 팀의 스타 플레이어를 붙잡아두려고 애쓰고있다.

 

 

 

2018년 여름 리옹으로 이적한 뒤 30골을 넣은 이전 셀틱의 공격수는 최근 몇주동안 블루스와 강하게 링크가 되었지만, 리옹은 목요일 성명에서 그를 떠나보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올림피크 리옹은 이번 이적시장동안 무사 뎀벨레가 다른 클럽에 관심을 가질 수 있음을 시사하는 정보에 대해 주목했다.’

 

 

‘우리는 2019년 여름이적시장과 마찬가지로 무사 뎀벨레를 지키기를 바란다. 우리는 무사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으며, 특히, 그가 다가올 시즌에서 성공적인 팀을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블루스의 프랑스 유망주에 대한 34m파운드의 제의는 거부되었다.

 

 

바추아이의 이적을 원하는 빌라

 

골닷컴에 따르면, 아스톤 빌라는 미시 바추아이의 임대에 관심이 있지만 첼시는 이 계약을 승인하는 것을 꺼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 중부 클럽은 1월 1일에 있었던 번리와의 경기에서 2대 1로 이기면서 입은 (웨슬리의) 심각한 부상 이후 바추아이 임대 가능성을 문의한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이 벨기에산 공격수는 AV의 선발 공격수 웨슬리가 번리와의 경기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은 후 딘 스미스의 타겟이 되고 있다.’

 

‘웨슬리는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고, 남은 시즌을 치루지 못 할 것으로 보인다.’

 

‘골닷컴은 빌라가 바추아이 임대 가능성에 대해 조사했음을 확신한다. (확인시켜 줄 수 있다.) 딘 스미스는 바추아이를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빌라 파크로 데려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램파드 감독은 1월 이적기간 동안 공격수 증원이 있다면 생각을 바꿀 수는 있지만, 이번 달에 바추아이가 떠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TEAM OF THE WEEK에 선정된 케파

 

BBC 분석가 가스 크룩은 1월 1일에 있었던 첼시와 브라이튼과의 1대1 무승부에서 보여준 영웅적인 골키핑 이후,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그의 TEAM OF THE WEEK에 선정했다.

 



그는 케파를 포함시킨 것에 대해 설명하면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승점을 벌게 해준 후반전에 있었던 두가지 결정적 선방에 대해 강조하였다.

 

‘애론 코놀리의 슛을 막은 첫번째 선방은 환상적이었고, 거의 골이 될 뻔한 닐 모페이의 슛을 막은 두번째 선방 또한 중요했다.’고 크룩은 말했다.

 

‘케파가 전에 내 TEAM OF THE WEEK에 선정된 적이 있음에도, 나는 케파의 퍼포먼스에 대해 전적으로 확신한 적이 없다. 그는 매우 능숙한 슛-스토퍼지만 크로스나 세트피스에서의 조율능력(명령)은 떨어지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 스페인 선수(케파)는 경기 막판 매우 어려운 시기에서 첼시를 구해냈으며, 브라이튼이 승점 3점을 온전히 챙겨가지 못하게 만든 이유였다.’

 

 

https://www.chelseafc.com/en/news/2020/01/03/media-watch--blues-reportedly-bid-for-moussa-dembele--aston-vill?cardIndex=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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