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는 일요일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챔피언쉽 팀을 맞이할 것이다. 

그런데, 누가 램파드의 FA CUP 경기 선발 라인업에 뽑힐 것인가?

 


                                                                                          <오도이, 바추아이, 마트센>

첼시는 다가올 FA CUP 3라운드를 맞아 프리미어 리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블루스는 FA CUP에서 예상외의 승리를 원하는 사브리 라무시의 팀이 스탬퍼드 브릿지에 방문하면서, 일요일에 만날 노팅엄 포레스트와를 상대로 작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경기는 최근 원정경기인 브라이튼전 무승부에 만족해야 할만큼 좋지 않은 폼을 보여준 램파드의 팀에 긍정적인 장애물(Welcome distraction)로 작용할지 모른다.

 

첼시 감독은 컵경기를 위해 변화를 줄것으로 보이지만, 포레스트전에서 누구를 선발로 내보낼지에 대해서 큰 결단이 필요하다.

 

이를 염두에 두고 풋볼런던은 첼시의 팬들에게 다가올 FA CUP 경기에서 지명되길 원하는 라인업이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그들의 생각은 이렇다.

 



실제로 팬들이 뽑은 팀에는 브라이튼전에서 선발 출전했던 선수 중 오직 조르지뉴만이 포함되었다. 3명의 미드필더 중 나머지는 부상복귀 이후 한번도 출전하지 못한 로스 바클리, 그리고 마테오 코바치치이다.

 

공격진 3명은 페드로와 칼럼 허드슨-오도이가 각각 양 측면에, 중앙에는 1월달 임대로 스탬퍼드 브릿지를 떠날 수도 있다는 소문이 있는 미시 바추아이가 뽑혔다.

 

팬들이 뽑은 예상 선발라인업 : 카바예로; 램프티, 크리스텐센, 게히, 마트센; 코바치치, 바클리, 조르지뉴; 페드로, 허드슨-오도이; 바추아이

 

https://www.football.london/chelsea-fc/fixtures-results/lamptey-maatsen-jorginho-start-team-17512553

 

팬심으로 해보는 번역이라 의역, 오역 많습니다.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이미지

오지우

,